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공무원 시험/경찰공무원 (문단 편집) ==== 순경 ==== 시험시간은 100분이 주어진다. ||<-4> [[대한민국 경찰청|[[파일:대한민국 경찰청 문장.svg|width=25]]]] {{{#fff '''경찰공무원(순경) 공채 필기 시험 과목'''}}} || || '''모집 방식''' ||<-3> '''과목''' || || 순경 ||<|2> [[경찰학]][br](40문항, 100점) ||<|2> [[헌법]][br](20문항, 50점) ||<|2> [[형사법]][br](40문항, 100점) || || [[101경비단]] || ||<-4><(> - 경찰학: 전 범위[br]- 헌법: 총론 및 기본권론(통치구조론 및 헌법소송 제외)[br]- 형사법: 형법(총론 및 각론 전체)과 형사소송법(수사와 증거만) || [[1997년 외환 위기]] 이후 [[공무원]] 경쟁률이 오르면서 [[여경]]은 [[to#s-2|TO]]가 [[남경]]보다 적어서 경쟁률이 더 높기에, 남자와 여자가 균등하게 잘 뽑혀서 [[남초]] 혹은 [[여초]] 현상이 없는 일반 공무원 시험과 달리 남자가 뽑히고 여자가 떨어지는 [[남초]] 현상이 자주 발생한다. 2021년까지는 영어, 한국사가 필수과목에 선택과목으로 경찰학개론, 형법, 형사소송법, 국어, 수학, 사회, 과학 중 3과목 선택하는 형식이었다. 9급공채 개편 이유와 마찬가지로 경찰을 선발하는데 국어, 사회, 수학 등 경찰과 다소 관련없는 과목을 응시하여 채용된 응시자들의 적응이 매우 어려워 개편되었다. 필수과목이었던 [[한국사(교과)|한국사]]는 어쩔 때는 쉽게 내다가 또 어쩔 때는 극악의 난이도를 자랑했다. 2016년 경찰관 2차 시험이 그 예. 2020년 2차 시험은 16년 2차를 따위로 치부할 수 있을 정도로 어렵게 나왔었다. 2021년도 2차 시험은 문제는 굉장히 좋은 편이지만 2020년 2차에 준할 정도로 어렵게 나왔다. 또 하나의 필수과목이었던 [[영어]]는 2017년 2차까지는 9급 공무원의 영어의 비해 난이도가 쉬운 편이나, 18년 1차 시험부터는 난이도가 급격하게 올라 9급 공무원 영어 난이도와 차이가 없거나 그 이상의 수준이 되었었다.[* 19년도 영어 단어문제 에는 이전과는 다르게 7급 공무원 영어에 나오던 whet 같은 9급 영단어 암기자에게는 난생 처음 보는 단어도 출제하거나 compromise의 사전에도 잘 안 나오는 '손상시키다, 줄다' 같은 생소한 뜻으로 출제하여 최악의 오답률을 기록한 바 있다. 당시 시험이 끝나고 네이버 실시간 검색어에 compromise가 올라오기도 하였다. 또한 독해 부분에서는 17년전에는 나오던 경찰 업무 관련 문제는 전혀 나오지 않고 고3 모의고사 3점짜리 빈칸추론 문제를 포함하여 고난이도 독해 문제를 19번, 20번에 출제해서 많은 수험생들에게 시간적 압박을 주어 변별력을 높였다. 유명 강사들 역시 경찰 영어가 더이상 예전 경찰영어가 아니니 일반행정 영어와 같거나 더 어려워졌다고 인정하는 부분이다. 2020년1차 영어는 특히 영어 합격점수가 전문가 총평에서도 60점을 기록하여 기존에 영어 합격점수인 80점에서 20점이나 하락된 상당한 고난이도 시험으로 출제되었다. 영어 폐지되기 전까지 현행 고난이도로 계속 출제 될 예정으로 보인다.] 반면에 국어는 선택과목임에도 불구하고 난이도가 어려운 편이다.[* 대놓고 전공과목(경찰학개론, 형법, 형사소송법)을 고르지 않는 수험생은 나가 죽으라는 식으로 출제를 하기 때문에 국어, 수학, 사회, 과학의 난도가 괴랄하고 시간을 많이 쓰게 만드는 식으로 출제가 된다.] 2021년도 2차 영어는 여러 강사들이 영어 과락을 면하면 합격할 수 있다. 라고 말할 정도로 어렵게 나왔다. 2020년 4월 8일, 대한민국 경찰청에서 2022년부터 '제2020-9호 경찰공무원 임용령 일부개정령안'을 입법하겠다는 발표를 하였다. 쉽게 말하자면 지금까지 치렀던 경찰공무원 필기 시험 과목을 전반적으로 싹 바꾸겠다는 것. 내용에 따르면 기존에 필기 시험 필수 과목으로 치러졌던 영어는 토익, 지텔프 등의 공인 영어시험으로, 한국사는 [[한국사능력검정시험]]으로 갈음한다. 점수 기준은 '''순경의 경우 '영어 : 토익 550점 이상 또는 지텔프 Level 2 43 이상', '한국사: 한국사능력검정시험 3급 이상'''을 취득'하면 된다. 외국에서 응시한 TOEFL, 일본에서 응시한 TOEIC, 미국에서 응시한 G-TELP, 베트남 또는 미얀마에서 응시한 TOSEL 역시 인정된다. 자격증 유효기간은 영어의 경우 해당 채용시험의 최종시험 시행예정일부터 역산(逆算)하여 3년이 되는 해의 1월 1일 이후에 실시된 시험만 인정하며 한국사는 해당 채용시험의 최종시험 시행예정일부터 역산(逆算)하여 4년이 되는 해의 1월 1일 이후에 실시된 시험만 인정한다. 이는 점수 기준만 다를 뿐 자격증만 제출하면 영어와 한국사 점수가 인정된다는 점에서 [[대한민국 군무원]] 시험과 똑같아졌다. 나머지의 경우 국어, 수학, 사회, 과학, 형법, 형사소송법, 경찰학개론 중에서 3개를 선택하여 고르는 선택 과목 방식에서 '''필수 이수 과목 3개(경찰학, 헌법, 형사법(형법 총론•각론+형사소송법 수사•증거))'''를 반드시 응시하게끔 변경되었다. '''하지만 이로인해 필기의 난이도가 그야말로 수직 상승 했다.''' 개편후 치러진 첫 1차시험때도 선택과목 시절과 문항자체의 난이도는 큰 차이가 없거나 약간 어려운 수준이었지만 문항수가 늘어 체감 난이도가 꽤 상승한 상황이었다. 통상 시험 개편후 첫 시험에서는 난이도를 대체적으로 쉽게 내는 경향이 있음에도 저런 일이 발생한 것이다. 그리고 2번째로 치러졌던 2022년 2차 순경 공채 필기 시험[* 2022년 8월 20일에 실시.]에서 아예 문항 자체까지 어려워지면서 그야말로 크리티컬이 터졌다. 같은 해에 치러졌던 '''경위 공채의 필기 시험[* 2022년 7월 30일에 실시.]보다 어려워지는''' 어처구니 없는 일이 발생한 것 이다.[* 시험지가 서로 바뀐거 아니냐는 우스갯소리까지 나왔다.]참고로 2022년에 치러졌던 행정직 군무원 시험도 9급보다 7급에서 일부 과목이 쉽다는 평이 있긴 했으나 7급 경제학이 이를 모두 덮을 정도로 어렵게 나와[* 객관식 경제학 시험의 끝판왕이라 불리는 회계사 경제학 시험보다도 더 어려웠다는 평이 많다.] 결과적으로 9급보다 어려운 시험으로 남게 되었다. 그 예시로 형사법에서는 과거 '''사법시험 시절 객관식 문제'''처럼 총 40문제 중에서 '''박스+갯수형 문제[* 이렇게 되면 지문에 있는 항목중 하나만 몰라도 전부 틀리는 상황이 된다. 원래도 경찰필기는 이런 문제를 자주 내는것으로 유명했는데 이번에 그야말로 포텐이 터진것.] 가 무려 10문제나 출제되었다.''' 게다가 헌법의 '''10번 문제에서는 헌법재판소의 소수 의견을 정답으로 채택'''하고[* 이에 대해 경단기의 [[윤우혁]] 강사는 상대적으로 봐야하는 지문이긴하나, 소송 걸었으면 경찰청이 꽤나 난감했을 것이라고 코멘트를 남겼다.] 경찰학에서는 '''공고한 출제 비율을 어긴'''걸로도 모자라 31번 문제는 '''출제 오류'''까지 겹쳐서 '''전원 정답으로 처리'''하는 등 그야말로 '''총체적 난국의 시험'''이었다. 2023년 1차 순경 공채 필기 시험에서는 다른 의미로 수험생들의 뒤통수를 쳤다. 2022년 2차 순경 공채 필기 시험은 극악의 난이도로 수험생들의 뒤통수를 쳤다면, 2023년 1차 순경 공채 필기 시험에서는 낮아진 난이도로 수험생들의 뒤통수를 쳤다. 2023년 1차 순경 공채 필기 시험에서는 남녀, 지역 불문하고 '''직전 시험[* 2022년 2차 순경 공채 필기 시험]보다 커트 라인이 최소 약 40점 이상 오른 것이 그 예시이다.''' '''서울청 남경을 예로 들자면 2022년 1차 순경 공채 필기 시험의 커트라인은 250점 만점에 197.5점[* 경찰청의 공식 발표 자료가 근거.]이었지만, 2022년 2차 순경 공채 필기 시험의 커트라인은 250점 만점에 167.5점[* 커트라인이 30점이나 낮아진 이유는 앞서 서술했듯 극악한 난이도의 영향 때문이다. 경찰청의 공식 발표 자료가 근거.]으로 직전의 시험과 대비해서 무려 30점이나 낮아졌었다.''' 이후 2023년 1차 순경 공채 필기 시험에서 커트라인은 250점 만점에 220점으로[* 경찰청의 공식 발표 자료가 근거.]'''직전의 시험과 대비해서 커트라인이 무려 52.5점이나 올랐다.''' 2022년 1차 순경 공채 필기 시험부터 과목이 개편되어 2023년 4월 기준 3회의 시험이 치러졌는데 모두 난이도가 제각각이었다. 참고로 과목수가 비슷한 9급 군무원시험도 난이도가 널뛰기 하는것으로 유명한 것으로 봐서는 '''앞으로의 순경 필기시험도 상당한 진통이 예상된다.''' 심지어 군무원 시험보다 과목당 문항수 자체도 더 많다. 2023년 1차 공채에서는 문제가 쉬웠더라도 언제든지 다시 어렵게 나올 가능성이 매우 높다. 당장 일반 공무원 시험보다 고작 5문제를 더 내는 군무원 시험도 지엽적인 문제로 골머리를 썩는 마당에 배 이상 문항수가 많은 순경 시험에서 지엽적, 상급 난이도의 문제가 없을 것이라고 기대하는 것 자체가 무리이다. 1차 필기를 통과한 뒤에는 1차 필기 50%, 2차 실기 25%, 면접 20%, 가산점 5%의 비중으로 평가, 최종합격이 결정된다. 공무원 시험중에 운전직을 제외하면 몇 안되는 운전면허 필수 직종이다. [[운전면허]]가 취소되는 사고를 치는 날엔 시험응시자격 미충족이란 사유가 발생하여 합격이 취소된다. 이유는 [[순찰차]] [[운전]] 때문에 1종 보통 면허가 있어야 했기 때문. [[순찰차]]는 도로교통법시행령 제2조 제1항 제1호에 의거, "경찰용 자동차 중 범죄수사·교통단속 그밖에 긴급한 경찰관 업무수행에 사용되는 자동차"에 해당하는 긴급 자동차이기 때문에 이를 운행하려면 1종 보통 면허가 필요했다. 그 외에 1종 대형 면허 및 특수 면허는 채용시험 가산점에 해당한다. [[2018년]] [[4월 25일]] 도로교통법 시행규칙 개정으로 일부 면허종별에만 긴급자동차의 운행을 허가하던 조항은 사라졌지만 이후에도 경찰공무원 응시자격은 기존 그대로 유지되고 있다. 경찰차 대부분이 승용차이긴 하지만 스타렉스 같은 승합차[* 9인승의 경우 2종으로도 되지만 관용차들은 최대한의 효율을 뽑기 위해 11인승으로 뽑는 경우가 많다.]를 운전할 일도 자주 있음을 감안하면 마냥 무리한 요구는 아니다. 따라서 [[경찰공무원]]에 지원하려면 유효한 1종 보통 이상의 면허증이 있어야 한다. 과거에는 1종보통에 수동만 있어 운전면허 때문에 의외로 애를 먹는 경우가 꽤 있었는데 2023년부터 1종보통 자동면허가 일반인에게 개방될 예정이라[* 우선 2종보통 자동면허 취득자들 중 7년 무사고자들을 대상으로 1종보통 자동면허로 교환하는 방안이 우선 추진된다. 대부분 면허를 학창시절에 따 놓고 장농면허로 지내는 것을 감안하면 경찰 필기시험 응시 즈음해서 면허시험장 가서 2종오토를 1종오토로 바꿔오면 응시자격이 충족된다. 참고로 2종면허 기간이 되지않아 1종보통 교환이 불가한 경우라면 차라리 1종대형을 따는게 더 좋을 수 있다. 2종에서 1종보통으로 바꾸려면 도로주행시험을 쳐야하지만 1종대형은 장내기능만 치면 되기 때문이다.] 면허때문에 애를 먹는 경우는 많이 줄어들 것으로 보인다. • 면접 평가항목 개선[* 2025년 1월 1일부터 시행] 면접 평가요소(2개 - 5개 항목) 개편 및 자격증 '''가산점 삭제'''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